[뉴스] '화면 달린 AI 스피커' 구글 홈허브 곧 국내 상륙

나는 카카오미니와 기가지니를 사용하고 있다.

기가지니는 버렸다. 쓰레기통에 버린건 아니고, 나는 AI 기능을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좀 X신 같다. 특히 아이들 목소리는 거의 알아듣지 못한다.
그냥 일반 셋탑박스로 변경하려고 하니, 위약금 내야한단다.
그래서 그냥 IPTV 셋탑박스로 잘~~~ 사용하고 있다.

반면에 카카오미니는 정말 잘 사용한다.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날씨, 음악(멜론)이다.
가끔 뉴스와 라디오, 팟캐스트도 듣는다.
얘는 말 잘 알아먹는다. 특히 아이들 말을 진짜로 잘 알아듣는다.
아이들은 미세먼지 확인을 자주한다. 미세먼지가 양호해야 야외로 놀러가니깐...
그리고 구구단 게임을 종종 한다.

뉴스를 듣거나, 날씨를 확인하거나, 또는 음악을 들을 때 가끔은 화면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음성으로만 정보를 전달받으니, 순간적으로 고막에서 놓치면 다시 들어야하는데 처음부터 다시 AI스피커에게 명령 내리고 얘기를 나눠야한다.

특히 우리집 아이들은 가사를 보면서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
이때 화면이 있으면 정말 유용할 것 같다.

물론 기가지니에는 50% 정도 화면이 달린 AI스피커이다.
TV를 켜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쨌든 기가지니는 버렸으니 패스~~~

카카오미니 후속작에 디스플레이가 달렸으면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
화면이 달린다면 AI 스피커의 기능을 훨씬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
  • 가사가 보이는 음악 플레이어
  • 뮤직비디오 감상
  • 집 앞 버스 현재 위치
  • 밀리는 도로 시각적으로 확인
  • 요리 레시피 따라하기
  • 달력 및 일정표시
  • 전자시계 표시
  • 디지털액자
이정도는 내가 당장 필요한/사용할 기능이고, 좀 더 욕심을 내본다.
  • 카메라 기능 및 움직임 감지 자동 녹화 (IP-CAM): 이건 기가지니 확장팩(?)으로 이미 출시했음
  • 온도 센서
  • 조도 센서
  • 가스누출 탐지 및 실내 공기 오염 측정
  • 아파트 인터폰 및 홈 네트워킹과 연결: 최근 새로짓는 아파트는 카카오와 뭔가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것 같음
  • 소음도 확인: 층간소음이면 더 좋음. 예를들어 우리 아이들이 지금 뛰고 있는데 아래층에 전달될 소음량?
오호~ 약 500만원짜리 복합/통합 시스템인데... ㅋㅋㅋ

물론 디스플레이가 생긴다면 가격이 많이 상승할 것이지만, 휴대전화 하나가 200만원하는 세상인데... 20만원만 아니면 된다.
마음속으로 10만원대로 카카오의 액정달린 AI 스피커, 아니지... AI 디스플레이가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욕심이다.

구글은 곧 출시된다고 하니, 카카오도 힘내서 올해는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구글 홈 허브 [구글 홈페이지 캡처]


  • 원문: https://news.v.daum.net/v/20190224080106686
  • 제목: '화면 달린 AI 스피커' 구글 홈허브 곧 국내 상륙
  • 언론사: 연합뉴스
  • 요약: 세계 최대의 인터넷 업체 구글이 화면이 달린 인공지능(AI) 스피커, 이른바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을 조만간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AI 스피커에 이어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구글 등 해외 업체가 국내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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